신한금융 7일 자경위 개최…차기 신한은행장 위성호 유력

입력 2017-02-05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 주 차기 신한은행장이 결정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오는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를 추천한다. 이날 차기 은행장 후보가 추천되면 신한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의결한 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한다.

차기 신한은행장을 뽑는 자경위는 한동우 현 신한금융 회장과 사외이사인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고부인 전 도쿄 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이흔야 전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등 5인이다.

일각에서는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 추천에 조 회장 내정자의 의견이 비중 있게 다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 안팎에서는 차기 신한은행장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사진)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위 사장은 지난달 말 신한금융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경합을 벌일 만큼 신한금융 내 위상이 높은 인물이다.

특히 위 사장은 신한금융 차기 회장 최종 면접에서 조 행장이 차기 회장이 되는 게 바람직하며 조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돌연 후보자를 사퇴한 바 있다.

위 사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해오는 등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위 사장과 함께 신한금융의 김형진 부사장과 임영진 부사장 등이 차기 행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30,000
    • +3.19%
    • 이더리움
    • 3,004,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28%
    • 리플
    • 2,031
    • +2.37%
    • 솔라나
    • 126,900
    • +3.17%
    • 에이다
    • 381
    • +1.06%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229
    • +3.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90
    • -0.41%
    • 체인링크
    • 13,300
    • +2.94%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