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83.15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2.61p, +0.61%)

입력 2017-01-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61포인트(+0.61%) 상승한 2083.15포인트를 나타내며, 20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21억 원을, 개인은 7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2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9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창고(+0.51%) 종이·목재(+0.5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42%) 섬유·의복(-0.15%)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기계(+0.39%) 의약품(+0.38%) 전기·전자(+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1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54% 오른 189만40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삼성물산이 3.66% 오른 12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2.54%), SK하이닉스(+2.25%)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1.06%), 현대차(-0.97%), 신한지주(-0.75%)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SK네트웍스우(+14.62%), 코리아01호(+12.09%), 대한전선(+9.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호텔신라우(-18.56%), 세기상사(-5.17%), SK증권우(-4.5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75개, 하락 종목은 247개이며 나머지 18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8원(+0.56%)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45%), 중국 위안화는 172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2]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88,000
    • -1.15%
    • 이더리움
    • 4,219,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0.18%
    • 리플
    • 2,773
    • -2.94%
    • 솔라나
    • 183,800
    • -4.22%
    • 에이다
    • 546
    • -4.3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10
    • -5.16%
    • 체인링크
    • 18,150
    • -4.92%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