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업종별 M&A건수 "기계·금속·제강 및 정보·영상 업종 위주 비중↑"

입력 2017-01-17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추진 된 인수합병(M&A) 상장 회사의 업종 비중을 분석한 결과 기계·금속·제강 및 정보·통신·영상·컨텐츠 등 2개 업종 비중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17일 한국M&A거래소가 발표한 ‘2016년 주권상장 회사 등 주요기업 M&A 추진 실태’에 따르면, 지난해 M&A 추진 상장회사의 업종비중은 증권시장별로 상이한 양상을 보이나 전체적으로 집중된 업종은 없었다. 이 가운데 기계·금속·제강 및 정보·통신·영상·컨텐츠 등 2개 업종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비교적 높게 나타난 것이다.

최근 3년간 M&A 추진 상장회사의 업종비중 분포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M&A거래소 측은 "기계·금속·제강 및 정보·통신·영상·컨텐츠 등 2개 업종 비중이 다소 높은 것은 이들 업종에 속한 상장회사 수가 많고 사업구조 개편, 구조조정의 목적 등으로 M&A를 적극 추진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증권시장별로 M&A 추진 상장회사의 업종 비중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증권시장별로 상장회사의 업종 분포가 상이 하는 등 각 증권시장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이 밖에 M&A 성사 현황 분석 결과 2016년 M&A 추진건수 315건 중 293건(93.0%)이 성공하고 22건(7.0%)이 실패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도별 M&A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주권상장회사의 M&A건수는 293건이었다. 비상장 주요기업의 M&A건수 160건을 합칠 경우 주요기업의 M&A건수는 총 453건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간 주권 상장회사의 M&A건수는 증가 추세를 보였다. (기준: 2014년~2016년)

2016년 주권상장회사의 M&A거래금액은 12조 5948억원으로 나타났으며(비상장 주요기업은 M&A거래금액이 공시되지 않거나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제외), 최근 3년간 주권상장회사의 M&A금액은 2015년 큰 폭으로 증가(87.9%)했다가 2016년 소폭 감소(-10.7%)한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날 귀경길 정체로 부산→서울 6시간 40분…오후 8시 넘어 해소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36,000
    • -0.45%
    • 이더리움
    • 2,946,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0.71%
    • 리플
    • 2,198
    • +0.87%
    • 솔라나
    • 127,900
    • +0.87%
    • 에이다
    • 425
    • +1.92%
    • 트론
    • 420
    • +1.2%
    • 스텔라루멘
    • 250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80
    • +0.24%
    • 체인링크
    • 13,210
    • +1.54%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