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액션캠 LTE 시스템으로 실시간 현장관리

입력 2017-01-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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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건설)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실시간 동영상 촬영을 통해 현장을 관리하는 액션캠 LTE(Long Term Evolution)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업자의 안전모에 부착된 액션캠 LTE를 통해 스마트 폰이나 PC로 공사 현장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밀양-울산 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 첫 적용됐다.

사무실과 작업현장의 거리가 멀고 여러 곳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건설현장의 특성상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종욱 쌍용건설 상무는 “액션캠 LTE 현장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후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최근 건설현장에서 사물인터넷, 드론, BIM 등 첨단 기술 도입을 더욱 강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앞서 쌍용건설은 2009년부터 평면설계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3D 입체 설계 시스템인 BIM(Building Information System)을 도입했다. 동부산 관광단지 현장에서는 축구장 10배 크기(370만㎡)의 광범위한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3D 모델링으로 구현, 공사물량 산출 및 공정관리에 활용하는 등 첨단기술 도입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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