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리, 세번째 이혼 최종 합의… 양육권 갈등 해결

입력 2016-12-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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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출처= tvN)

세계적인 여배우 할리 베리(50)가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50)와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30일 미국 TMZ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할리베리는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10월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들은 3세 아들의 양육권을 두고 협의를 거쳤고, 할리 베리가 양육권을 갖게 되며 최종적으로 이혼 과정을 끝낸 것이다.

할리 베리는 지난 1993년 야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와 결혼했지만 4년만에 이혼했고, 팝가수 에릭 베넷과 2001년 2번째 결혼을 올렸지만 2005년 이혼했다. 이후 프랑스 배우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영화 '다크 타이드'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 2012년 7월 결혼했다.

할리 베리는 1985년 데뷔해 '엑스맨' 시리즈에서 스톰 역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 2001년에는 영화 '몬스터 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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