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TPC, 애플도 채택 OLED…24조 시장 확대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12-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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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이 내년에는 24조 원대로 성장하고 5년내에는 올해 두 배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에 TPC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11시5분 현재 TPC는 전일대비 190원(2.68%) 상승한 7270원에 거래 중이다. TPC는 최근 OLED장비 공급이 늘어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날 영국 시장 조사 업체 IHS마킷은 OLED 패널 시장 규모가 내년 204억7000만 달러(약 24조6000억 원)로 올해보다 32% 커지고 2020년에는 올해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OLED 시장의 성장세는 스마트폰과 TV가 쌍끌이로 이끌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만 들어갔던 중·소형 OLED 패널은 올해 들어 중국의 화웨이·오포·비보의 스마트폰에도 탑재되기 시작했다. 내년에는 스마트폰 세계 2위인 애플도 아이폰 차기작에 OLED 패널을 사용하기로 했다. IHS마킷은 2019년에는 전체 스마트폰의 42%가 OLED 패널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같은 소식에 TPC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TPC는 올 3분기부터 매출이 회복세에 있으며 OLED 관련 장비업체의 수주가 증가하는 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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