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더 똑똑해진 AI 스피커 ‘누구’… T맵·백과사전 탑재

입력 2016-12-14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초, B tv(IPTV) 연동, 음성으로 채널 변경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에 T맵을 탑재하면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백과사전과 라디오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T맵 교통정보 △위키백과 음성검색 △라디오 △어린이 특화 콘텐츠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됐다.

T맵을 통해 목적지까지 자동차로 이동 시 소요시간, 도착 예정 시간을 안내해준다. 예컨대 “회사까지 얼마나 걸려? 언제 도착해?”라고 말하면 “35분 걸립니다”, “오후 2시 30분 도착 예정입니다” 등으로 답변이 돌아온다. 또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 한국어판’의 약 30만 개 표제어에 대해 간단한 응답이 가능해졌다.

SK텔레콤은 위키백과 검색을 시범 운영 후, 향후 세부 내용까지 음성으로 들려주는 ‘지식검색 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14일부터 누구를 통해 7개 FM라디오 채널을 청취할 수 있다. 더불어 동화, 동요, 자장가, 태교음악 등 음악서비스 멜론과 연동한 약 4200개의 어린이 특화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날씨 안내 기능은 오늘ㆍ내일, 주간 날씨 외에도 ‘현재 날씨’와 ‘초미세먼지’ 등 자세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번 대규모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일환 SK텔레콤 디바이스지원단장은 “빠르면 이달 말 ‘누구’와 B tv(IPTV) 연동을 통해 음성으로 채널을 바꾸는 기능 등을 추가한다”며 “내년 초에는 대중교통 정보 · 소요시간 안내, 음성 커머스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60,000
    • -0.6%
    • 이더리움
    • 2,655,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297,300
    • -0.83%
    • 리플
    • 1,524
    • -0.33%
    • 솔라나
    • 102,700
    • -2.19%
    • 에이다
    • 247
    • +0.82%
    • 트론
    • 472
    • +0.64%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30
    • -1.21%
    • 체인링크
    • 11,480
    • -2.3%
    • 샌드박스
    • 59.47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