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0.58%↑

입력 2016-12-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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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78포인트(0.58%) 상승한 1만9911.2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4.76포인트(0.65%) 오른 2271.72를, 나스닥지수는 51.29포인트(0.95%) 높은 5463.83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작된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전체 증시 오름세를 주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로 증시가 오르는 트럼프 랠리에서 소외됐던 기술주도 모처럼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3대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다우는 2만선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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