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주소주 인수 확정… 한류 상품으로 육성

입력 2016-12-13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가 제주소주를 인수 확정하고 제주도를 대표하는 한류 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지난 6월 제주소주와 인수를 위한 가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약 6개월간 협의와 실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제주소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제주소주가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한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먼저 제주소주는 13일부터 신입, 경력직 등 40여 명을 신규채용해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영업·마케팅, 인사·재무, 기술, R&D, 생산 등이며, 채용과정에서 제주지역 출신을 우대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 제주소주 기존 상품 외에 다양한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제주소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향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이마트가 진출한 국가를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제휴를 맺은 대형 유통채널 등을 통해 대규모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제주소주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제주소주가 제주도 내에서 탄탄한 향토기업으로 발돋움하고, 해외 상품 수출 채널의 확보를 통해 세계에 홍보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주는 2011년 자본금 25억 원으로 설립됐으며, 이후 ‘곱들락’(20.1도)과 ‘산도롱’(18도) 소주 등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21]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1.21]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50,000
    • -0.68%
    • 이더리움
    • 4,36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8%
    • 리플
    • 2,828
    • -0.28%
    • 솔라나
    • 188,000
    • -0.37%
    • 에이다
    • 530
    • -0.56%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31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80
    • +1.37%
    • 체인링크
    • 18,010
    • -0.28%
    • 샌드박스
    • 219
    • -6.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