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국제정책대학원 총동문회, '2016년 송년의 밤’ 개최

입력 2016-12-05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DI국제정책대학원
▲사진제공=KDI국제정책대학원

지난 11월 25일 KDI국제정책대학원 총동문회가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6년 KDI대학원 총동문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홍택 원장과 이창욱 총동문회장, Shiferaw Jarso 주한에티오피아 대사, 여러 교수와 선후배 동문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KDI대학원이 배출한 첫 장관인 암바츄 메콘넨(Ambachew Mekonnen) 에티오피아 도시개발주택부 장관이 방한하여 ‘자랑스러운 동문인 상’을 수상했다.

암바츄 장관은 경제전문가로서 자국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대학원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동문인 상을 받게 되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졸업생의 수학 경험과 성과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암바츄 장관은 연설에서 “저는 KDI대학원의 산물이며 한국에서 배운 도전정신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에티오피아 양국의 우호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국제전문인력양성과 경제개발과정의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수행을 목표로 하며 1998년 개원 이래 정부, 공공기관, 금융, 언론, 기업, 시민사회단체,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국내, 외 동문 3,000여명을 배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60,000
    • +2.16%
    • 이더리움
    • 4,40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2.82%
    • 리플
    • 2,878
    • +3.56%
    • 솔라나
    • 192,900
    • +2.61%
    • 에이다
    • 575
    • +1.41%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28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98%
    • 체인링크
    • 19,230
    • +1.16%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