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퇴진촉구 결의안 제출 … “대통령, 국민의 목소리 무시”

입력 2016-12-02 2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일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 전에 퇴진 촉구 결의안을 제출키로 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민의 요구는 대통령이 즉각 퇴진하거나 헌법적 절차에 따라 국회에서 탄핵하라는 것"이라며 ”그것이 국가를 위기에서 구할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탄핵은 여야 합의를 넘어 국민의 뜻을 국회가 실현하는 과정이고, 범죄를 저지른 대통령과 협의할 수 없는 준엄한 헌법적 절차”라고 말했다. 또 “헌법을 파괴하고 법률을 위반한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중대한 직무유기”라며 “탄핵은 새누리당이 선택하고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다.

퇴진촉구 결의안은 ‘대통령 2선 후퇴’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구성한다. 안 전 대표는 “대통령의 국정 수행 즉각 중단과 국회 추천 총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라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며 “퇴진일정은 책임총리와 국회가 합의해서 결정할 것이고, 대통령은 여기에 개입할 그 어떤 권한도 없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55,000
    • -0.27%
    • 이더리움
    • 3,45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68%
    • 리플
    • 2,119
    • +0.19%
    • 솔라나
    • 126,600
    • -1.17%
    • 에이다
    • 368
    • -1.08%
    • 트론
    • 488
    • +0.62%
    • 스텔라루멘
    • 252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1.32%
    • 체인링크
    • 13,670
    • -1.3%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