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정교과서 철회 아닌 것으로 안다”

입력 2016-11-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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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입장과 다르지 않아”

청와대는 28일 공개되는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철회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교육부와 입장이 다르지 않다”며 철회 가능성을 부인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말에 “오늘 교육부에서 현장검토본을 발표하면서 충분히 설명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현장 검토본 공개 후 여론을 수렴하겠다’던 교육부의 입장이 철회 가능성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도 “교육부가 그 부분도 충분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교육부는 국정화 철회나 국, 검정 체제 혼용 가능성을 열어둬 교육부과 청와대가 엇박자를 내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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