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메디프론이 기술이전한 獨 그루넨탈, CRPS 파이프라인 추가

입력 2016-11-2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상 돌입한 'T121' 도입..신경병증 통증치료제는 내년 EMA 1상

독일 그루넨탈(Grunenthal)이 새로운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그루넨탈은 국내 바이오기업인 메디프론디비티가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를 티깃으로 하는 신경병증 통증치료제(Neuropathic Pain)를 기술이전한 기업으로 통증분야의 빅파마 중 하나다.

21일 외신 등에 따르면 그루넨탈은 미국 최근 피츠버그에 있는 타르 파마슈티컬(Thar Pharmaceuticals)의 CRPS 치료제인 'T121'를 기술이전(licencing in)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CRPS는 인간이 느끼는 최고의 고통을 수반한다고 알려진 만성 신경계 희귀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외상부터 시작해서 낙상사고, 수술 중 신경손상 등으로 발병한다. CRPS는 최근 미국에서 유럽에서 치료제가 승인된 적이 없다.

'T121'은 노바티스가 항암제 골다공증 치료제로 판매하는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의 경구 제형으로 타르 파마슈티컬는 내년 초 임상 3상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그루넨탈은 또다른 CRPS 후보인 네리드로네트(neridronate)의 임상 3상을 최근 완료했다.

그루넨탈은 "우리는 CRPS와 관련해 구강제형의 'T121'과 정맥주사인 '네리드로네트'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유망한 치료제를 가급적 빨리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루넨탈은 메디프론디비티로부터 기술이전받은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 'MDR-16523'는 내년 유럽 1상에 진입한다. MDR-16523는 캡사이신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바닐로이드 수용체를 차단해 진통 효과를 내는 물질로 부작용과 내성의 한계에 부딪힌 마약성 진통제를 뛰어넘을 차세대 진통제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이사
이상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16] [기재정정]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2026.03.16]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64,000
    • -2.87%
    • 이더리움
    • 3,277,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23%
    • 리플
    • 2,175
    • -2.95%
    • 솔라나
    • 133,900
    • -4.22%
    • 에이다
    • 408
    • -4.23%
    • 트론
    • 454
    • +0%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3.72%
    • 체인링크
    • 13,730
    • -5.18%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