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 39·41번 상위권 학생 결정지을 것"-스카이에듀

입력 2016-1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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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스카이에듀는 2017 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이 지난 6,9월 치러진 모의평가와 난이도 수준에서 비슷하지만 지문의 길이가 길고 지문당 문항 수가 늘어났던 작년 수능보다 더 어려웠을 것으로 봤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문학은 모의평가에 등장했던 복합 지문의 형태(독서와 고전, 현대문학의 복합 지문)가 유지됐지만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다. 하지만 비문학 독서 지문은 6, 9월 모의평가의 길고 어려웠던 흐름이 그대로 유지됐다.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은 "비문학에서의 시간 단축이 국어영역 성적의 결과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특히 마지막 지문이었던 사회 지문이 길고 어려워 상위권 학생을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에듀는 이번 시험에서 39, 41번이 상위권 학생들을 결정 짓는 가장 어려운 문제였을 것으로 판단했다.

정 총원장은 "39번은 지문 내용이 길고 어려운데다 보기에 적용하여 계산해내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41번도 종합적 사고 적용을 묻는 문제여서 보기와 연결해 답을 변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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