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임원 4명 38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책임 경영 일환”

입력 2016-11-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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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는 책임 경영과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임원 4명이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썸에이지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김영상 개발 이사 외 3인이 268만7800주(약 38억 원 규모), 총 발행주식 수 대비 3.7%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썸에이지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17일 장 개시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됐다.

썸에이지는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책임 경영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와 앞으로 출시될 게임에 대한 자신감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상 썸에이지 개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 표현”이라며 “신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터플래닛’과 액션 RPG ‘DC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거둘 성과를 기대할 때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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