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화콘텍, 삼성전자 AI 관련 공급…생산 4배 급증 예상 ‘↑’

입력 2016-11-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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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AI·VR 사용에 적합한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신화콘텍이 4배 가량 많은 물량의 생산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보고서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일대비 510원(6.57%) 상승한 82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하나금융투자는 신화콘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매출액 149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예상치를 각각 15.5%,44.4% 상회했고 4분기에도 추정치 대비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3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어 "4분기에는 USB3.1커넥터를 생산하고 있는데 기존 제품 대비 33%가량 높은 단가와 3분기 대상 모델 대비 4배 가량 많은 물량의 생산이 예상돼 향후 실적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력 생산제품은 핸드폰 충전 케이블 끝에 단말기와 연결되는 플러그부분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납품한다고 덧붙였다.

신화콘텍의 해당 제품은 1초당 10GB의 데이터전송이 가능해 향후 가상현실(VR)이나 AI등의 고용량 콘텐츠 전송 등에서 널리 쓰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ype USB(USB 3.1)는 2015년 처음 개발되었으며 지금까지 쓰이던 USB 2.0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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