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3000여박스 전달

입력 2016-11-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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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롯데제과 배성우 상무(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사랑의열매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제과)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롯데제과 배성우 상무(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사랑의열매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는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빼빼로 등 과자 3000여 박스(약 800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빼빼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빼빼로를 통해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기증된 빼빼로 및 초콜릿, 스낵 제품들은 사랑의열매 전국 산하기관과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증된 제품은 4년간 약 1만3500박스, 금액으로는 4억 원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약 500만 갑의 빼빼로를 사회복지단체나 행사에 기부해 왔으며, 지난 4일에는 충청남도 홍성에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건립하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4호관’을 개관하는 등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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