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3분기 누적 영업익 267억…“턴어라운드 기조 확연”

입력 2016-11-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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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매출 9055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 당기순이익 885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누적기준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1억 원, 1384억 원 개선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신규 건축현장 착공 증가와 주택부문 수익성 호조 지속 등으로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세를 비롯해 아시아나 항공에 대한 지분법이익 증가, 베트남 금호아시아플라자사이공 매각에 따른 처분 이익 발생을 크게 늘어났다.

재무구조도 큰 폭으로 개선돼 2015년도 말 351.6%이던 부채비율이 251.4%까지 하락했다.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턴어라운드 기조를 확연하게 보이고 있는 추세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최근 부산남천 주택재건축 아파트, 화성동탄2지구 아파트 공사 등 신규수주확대로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2017년도부터 가시화될 공항건설 발주로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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