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청사에 포크레인 돌진, 경비원 1명 부상…"최순실 때문에" 횡설수설

입력 2016-11-01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TN 영상 캡처)
(출처=YTN 영상 캡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포크레인을 몰고 들어가 이를 막아서던 경비원 1명이 다치고 시설물이 파손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정문으로 포크레인 한 대가 돌진했다.

이를 막던 청사 경비원이 포크레인에 치여 옆구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이 부서졌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포크레인 운전자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시는 경찰에 체포된 후 "최순실 때문에 죽을죄를 지었다"는 말을 중얼거리는 등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0,000
    • +1.06%
    • 이더리움
    • 4,638,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1.77%
    • 리플
    • 3,089
    • -0.23%
    • 솔라나
    • 199,800
    • +0%
    • 에이다
    • 631
    • +0.48%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1.11%
    • 체인링크
    • 20,700
    • -1.33%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