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일가 개명 잦아…본명은 필녀"

입력 2016-10-26 1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혼란 정국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씨가 잦은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26일 정치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순실씨의 본명이 '필녀'이며, 최근 개명한 '서원'까지 알려진 것만 두 번이나 이름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씨의 아버지인 고 최태민 목사도 생전에 7개의 이름을 썼고, 딸인 정유라씨의 본명이 '유연'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개명 이유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종교인인 최 목사의 영향을 받아 자주 이름을 바꾼 게 아니냐는 일각의 분석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70,000
    • -1.09%
    • 이더리움
    • 4,649,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2.98%
    • 리플
    • 748
    • -1.45%
    • 솔라나
    • 203,900
    • -1.02%
    • 에이다
    • 668
    • -0.74%
    • 이오스
    • 1,180
    • -2.0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1.52%
    • 체인링크
    • 20,380
    • -3.69%
    • 샌드박스
    • 656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