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 142만5000명 ... 외국인 고용률 68% 소폭 하락

입력 2016-10-20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조업 45.4%ㆍ도소매 및 숙박‧음식점업 19.7% 순...한국계 중국인 46%ㆍ베트남인 7.4%

(통계청)
(통계청)

올해 국내 외국인 취업자가 96만2000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3.6%를 차지했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2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5만1000명(3.7%) 증가했다.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96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2만5000명(2.6%) 늘었다. 이는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취업자(2645만 명)의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외국인 고용률은 67.6%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실업률은 4.2%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내려갔다. 실업자는 4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5000명(11.3%)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42만 명으로 전년 대비 3만2000명(8.3%) 증가했다.

통계청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 심원보 과장은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재외동포와 유학생이 늘고, 고용률이 높은 비전문취업과 방문취업이 줄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외국인 취업자 남성은 63만8000명(66.3%), 여성은 32만4000명(33.7%)으로 집계됐다. 체류자격별로 보면 비전문취업(26만1000명, 27.1%), 방문취업(22만1000명, 23.0%), 재외동포(19만9000명, 20.7%), 영주(8만8000명, 9.2%) 순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44만1000명, 45.9%), 베트남(7만2000명, 7.4%), 비한국계 중국(6만4000명, 6.6%), 북미(4만5000명, 4.7%)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39세(28만1000명, 29.2%), 15~29세(25만6000명, 26.6%), 40~49세(18만8000명, 19.5%), 50~59세(17만3000명, 18.0%) 순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는 광‧제조업(43만7000명, 45.4%), 도소매 및 숙박‧음식점업(19만 명, 19.7%),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8만7000명, 19.4%) 순으로 많았다. 직업별로 보면 기능원‧기계조작 및 조립(37만5000명, 39.0%), 단순노무(30만5000명, 31.7%), 서비스‧판매(12만1000명, 12.6%),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10만4000명, 10.8%)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57만7000명, 60.0%), 임시‧일용근로자(34만2000명, 35.6%), 비임금근로자(4만3000명, 4.5%) 순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수준별은 △100만~200만 원(44만7000명, 48.7%) △200만~300만 원(34만9000명, 37.9%) △300만 원 이상(8만2000명, 8.9%) 순으로 집계됐다. 취업시간대별 외국인 취업자는 △40~50시간(39만3000명, 40.8%) △60시간 이상(23만9000명, 24.9%) △50~60시간(21만7000명, 22.6%) 순으로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97,000
    • -1.31%
    • 이더리움
    • 3,040,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
    • 리플
    • 2,057
    • -0.68%
    • 솔라나
    • 130,100
    • -1.21%
    • 에이다
    • 395
    • -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3.68%
    • 체인링크
    • 13,470
    • -0.59%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