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퇴직 예정자 전직지원 강화

입력 2016-10-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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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로 ‘찾아가는 전직지원 서비스’ 실시

철강을 비롯한 비철ㆍ세라믹 등 재료업계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직(轉職)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철강협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송재빈 위원장 주재로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뒤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지난해 4월 구성된 이 위원회는 철강ㆍ비철ㆍ세라믹 등 재료산업 관련 협회와 단체ㆍ기업이 모여 있다. 중장년층의 구인ㆍ구직을 지원하며 철강협회가 위원회를 대표한다.

‘찾아가는 전직 지원 서비스’는 채용박람회와 재취업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켜 퇴직 예정자가 일하는 기업에 위원회가 직접 방문, 전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송 위원장은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재료산업 근로자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고용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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