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M&A 중개망 통한 스팩 합병상장특례 최초 적용

입력 2016-10-17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는 17일 인수합병(M&A) 중개망을 통한 합병상장특례 첫 사례로 비상장기업 드림시큐리티와 신한제2호스팩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 거래소 M&A 중개망을 통한 이번 합병상장특례는 최초며, 내년 2월 상장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거래소 M&A 중개망에 등록된 우량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하는 경우 질적심사(기업계속성) 및 심사기간(45일→30일)을 완화해주는 것이다. 지난 7월, 이를 통해 기업 간 M&A가 한 건 성사된 바 있다.

오현철 거래소 창업지원센터 M&A팀장은 “우량 비상장기업과 상장기업(SPAC)간 합병이 M&A 중개망을 통해 이뤄진 성공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M&A 전문기관과 상장기업 간 활발한 정보 공유 및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앞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M&A 매칭지원을 위한 ‘M&A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거래소는 향후 스팩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A컨설팅’을 제공하고 M&A 정보 탐색 및 매칭을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M&A 전략 절차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M&A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77,000
    • -1.04%
    • 이더리움
    • 3,347,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92%
    • 리플
    • 2,139
    • -0.05%
    • 솔라나
    • 134,900
    • -3.44%
    • 에이다
    • 393
    • -2.24%
    • 트론
    • 526
    • +1.15%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90
    • +0.98%
    • 체인링크
    • 15,210
    • -1.74%
    • 샌드박스
    • 11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