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 이란에 0-1패…슈틸리케 “본선행 어렵지 않을까” 손흥민“선수들 사기를…”

입력 2016-10-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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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주장인 기성용 또한 슈틸리케 감독을 감쌌는데요. “내가 감독이라도 오늘 같은 경기는 화날 수 있고 감정적으로 실망할 수 있다. 감독님이 힘들 것이다”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선수들을 향해 “감독님이 실망한 것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말자. 앞으로가 중요하다”며 손흥민 등 대표팀 동료들을 다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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