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산텔레콤, 케이블TV 제4이통 추진 공식화에 ↑

입력 2016-10-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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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텔레콤 주가가 상승세다. 케이블TV가 제4이동통신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2.66% 오른 4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자신문에 따르면 전날 열린 케이블TV 위기극복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김정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은 “구체적인 방법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제4이통에 대해 전체 케이블TV 사업자가 동의했다”고 말했다.

케이블TV 사업자가 제4이통 사업에 동의하고 언론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블TV 사업자는 제4이통으로 미디어 융합과 유무선 통합 트렌드에 부응하고, 케이블TV 구조적 한계를 극복한다는 복안이다.

최종삼 SO협의회장은 “케이블TV의 독자적인 모바일 서비스 구축 추진으로 IPTV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모바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해 제4이통 진출 의지를 시사했다.

이 같은 케이블TV 업계의 의지는 정부의 제4이통 정책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기산텔레콤은 통신사에 중계기를 납품하는 업체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가 선정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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