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퍼스텍, 美 드론 정책 추진… 92조 경제적 이익 창출 ↑

입력 2016-10-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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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주가가 상승세다. 미국이 드론을 차세대 국가전략기술로 발전시킨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7분 현재 퍼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1.92% 오른 42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전자신문은 IP노믹스가 발간한 ‘미국 드론(UAV) 정책ㆍ전략, 핵심 특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은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실행지침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이번 실행지침은 소형 드론 비행을 위한 공역을 개방하고 관련 정책을 정비해 2020년까지 미국인 16%가 드론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10년 안에 상업용 드론은 미국 경제에 820억 달러(약 92조원)의 경제적 이익과 10만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스텍 자회사 유콘시스템은 국내 드론 시장 선두업체로 국내 최초 100% 국산화된 레저용 드론 제품을 준비 중이다.

전날 송재근 유콘시스템 대표는 “현재 추진중인 농업용 방제드론 리모팜 등 드론 산업을 활성화기 위해 지자체 및 국내 민수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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