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라인, 유럽 ‘코렐리아 캐피탈’ 첫 번째 펀드에 1억 유로 출자

입력 2016-09-29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는 유럽의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의 투자 펀드 ‘K-펀드 1’에 첫 출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렐리아 캐피탈은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디지털경제 장관과 유럽 금융전문가 앙투안 드레쉬가 설립한 곳이다. 네이버와 라인은 각각 5000만 유로씩, 총 1억 유로를 출자한다.

코렐리아 캐피탈은 유럽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버와 라인이 자국 시장 성공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투자 펀드에 영입해 유럽 IT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 계획이다.

네이버와 라인은 ‘K-펀드 1’을 통해 기술과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유렵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방침이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4,000
    • -1.37%
    • 이더리움
    • 4,64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3.26%
    • 리플
    • 3,093
    • -0.42%
    • 솔라나
    • 199,100
    • -1.58%
    • 에이다
    • 647
    • +0.47%
    • 트론
    • 423
    • -1.4%
    • 스텔라루멘
    • 36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0.96%
    • 체인링크
    • 20,410
    • -2.53%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