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88.9p, 상승세 (▲0.31p, +0.05%) 반전

입력 2016-09-2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장 중반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31포인트(+0.05%) 상승한 688.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45억 원을, 기관은 16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8.3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교육서비스(+4.14%) 농림업(+0.95%)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7.29%) 오락·문화(-0.67%) 등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 사업서비스(+0.44%) 유통(+0.33%) 기타서비스(+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금융(-0.39%) 전기·가스·수도(-0.35%) 건설(-0.0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CJ E&M이 3.61% 오른 7만4600원을 기록 중이고, 로엔(+3.40%), SK머티리얼즈(+1.7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젤(-2.98%), 케어젠(-2.25%), 에스에프에이(-1.62%)는 하락중이다.

그외 서화정보통신(+25.71%), 한컴지엠디(+25.14%), 에이치엘비생명과학(+19.97%)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한프(-14.55%), 큐브엔터(-12.94%), 이원컴포텍(-8.2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으며, 파인테크닉스(+29.99%), 와이비엠넷(+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7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08개다.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8원(+0.39%), 일본 엔화는 1097원(+0.24%), 중국 위안화는 166원(+0.3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6,000
    • -1.32%
    • 이더리움
    • 5,328,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3.77%
    • 리플
    • 732
    • -0.81%
    • 솔라나
    • 234,000
    • -0.43%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18
    • -3.79%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1.81%
    • 체인링크
    • 25,630
    • -1.5%
    • 샌드박스
    • 623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