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54.07p, 상승(▲4.37p, +0.21%)마감. 외국인 -114억, 기관 +1602억, 개인 -2919억

입력 2016-09-23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7포인트(+0.21%) 상승한 2054.0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160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4억 원을, 개인은 2919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2.1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33%) 건설업(+1.2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전기·전자(-0.55%) 서비스업(-0.4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유통업(+0.96%) 섬유·의복(+0.80%) 전기가스업(+0.6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철강및금속(-0.0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물류(+2.12%), 태양광(+1.55%), 헬스케어(+1.53%), 정보보안(+1.51%), 자동차(+1.44%)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PCB생산(-1.22%), 방위산업(-1.10%), IT(-0.68%), (-0.64%), 전선(-0.4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90% 내린 157만1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이 3.25% 오른 15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2.90%), 삼성생명(+2.9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우(-5.39%), 삼성전자(-2.90%), 삼성물산(-0.68%)은 하락했다.

그외 SK네트웍스우(+15.76%), 태평양물산(+11.90%), 삼양식품(+10.84%)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코리아04호(-29.73%), 코리아03호(-27.80%), 코리아02호(-27.8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에쓰씨엔지니어링(+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9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12개다. 78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2원(+0.13%), 일본 엔화는 1093원(-0.10%), 중국 위안화는 165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1]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11] 유형자산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홍원학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3,000
    • +1.71%
    • 이더리움
    • 4,39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1%
    • 리플
    • 2,867
    • +1.85%
    • 솔라나
    • 191,300
    • +1.49%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2.8%
    • 체인링크
    • 19,250
    • +1.53%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