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발생한 규모 5.1과 5.8 지진의 진앙지 모습. (출처=기상청)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계당국은 이날 지진이 일주일 전 규모 5.8 지진의 여진인지, 추가적으로 발생한 본진인지 파악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이달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이다.
입력 2016-09-19 20:55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계당국은 이날 지진이 일주일 전 규모 5.8 지진의 여진인지, 추가적으로 발생한 본진인지 파악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이달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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