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과광고 낸다…배터리 충전 60%로 제한할 것

입력 2016-09-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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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기내반입과 관련해 안내문이 설치된 인천공항의 모습. (이투데이DB)
▲갤럭시노트7 기내반입과 관련해 안내문이 설치된 인천공항의 모습. (이투데이DB)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사태에 대해 주요 언론매체들을 통해 사과광고를 내기로 결정했다.

13일 관련업계와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회사측은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사과한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무선으로 소프트웨어를 강제로 업데이트하는 OTA(over-the-air) 기술을 이용해 기존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60%만 충전하도록 조치키로 했다.

배터리가 과열돼 발화하는 사태를 막고 사용자들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고육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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