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제조업 지표 부진에 약세…달러·엔, 103.25엔

입력 2016-09-0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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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엔화 대비 약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55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17% 하락한 103.25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4% 오른 1.1196달러 기록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34% 떨어진 95.66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17% 오른 115.60엔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달러·엔 환율이 103.85엔까지 오르면서 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미국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미국의 8월 제조업지수는 49.4를 기록해 6개월 만에 경기 위축을 나타냈다. 이는 전월 52.6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52)를 모두 밑도는 것이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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