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美서 2조7천억 규모 버거병 임상…세계적 권위자 참여 10월 개시 전망 ↑

입력 2016-08-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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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주가가 상승세다. 네이처셀이 세계 최초 버거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바스코스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2ㆍ3상 계획을 내달 제출할 예정이란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버거병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프리 W. 올린 교수도 이번 임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33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6.31%) 오른 5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처셀 관계자는 “9월 내에 미국 FDA에 임상 신청서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정 사항 등이 발생하면 일정이 조금 늦어질 순 있지만,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10월 중에는 임상 시험을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또 “현지 임상 대행 업체와 올린 교수가 자문계획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임상 시험은 올린 교수가 있는 병원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올린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버거병 진단 기준을 만든 두 명의 석학 중 한 명이다.

한편, 미국과 유럽의 경우 약 5만명의 버거병 환자가 있으며 버거병 치료 시장 규모는 약 미화 25억 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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