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ELS 및 DLSㆍDLB 6종 310억 규모 공모

입력 2016-08-01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현대증권)
(사진=현대증권)
현대증권은 5일까지 연 4%(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리자드(Lizard) 울트라 스텝다운형 ELS(주가연계증권)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지급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3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현대able ELS 1486호’는 위기 상황 전 조기탈출 기회를 제공하는 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 구조의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매 6개월 마다 최초기준가격의 89%(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연 4%(세전)로 조기상환 된다.

또한, 가입 후 18개월 시점인 3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0%(리자드배리어) 미만으로 하락 한 적이 없을 경우 최대 연 2%(세전)로 조기상환 된다. 3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60% 미만으로 하락 한 적이 있는 경우 다음 조기상환평가일부터 조기상환 조건으로 재평가 된다.

만기 상환 시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가능하지만,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4%(세전)를 지급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484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04%(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S&P500지수와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485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46%(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397호(2커머디티 스텝다운형)는 약 1년 만기에 발행 후 3개월부터 매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3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과 런던 은 고시가격,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398호(3커머디티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약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451호(디지털형)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약 3개월 만기에 최고 연 1.3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4,000
    • -0.69%
    • 이더리움
    • 4,67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2.53%
    • 리플
    • 3,105
    • +0.39%
    • 솔라나
    • 199,700
    • -1.19%
    • 에이다
    • 649
    • +1.41%
    • 트론
    • 422
    • -1.63%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1.02%
    • 체인링크
    • 20,560
    • -1.86%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