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기업대출 연체율 1.04%… 전년동기比 0.28↑

입력 2016-08-0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 금융감독원 제공)
(자료 = 금융감독원 제공)

6월말 기업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발표한 '6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1.04%로 전년 동월(0.76%) 보다 0.28%포인트 상승했다.

전월말과는 동일한 수준이다.

대기업대출이 연체율 상승을 주도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2.17%로 전월말(1.36%) 보다 0.81%포인트 올랐고, 전년 동월 0.68% 보다는 1.49% 상승했다.

금감원은 "대기업 연체율 상승은 STX조선해양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신규연체가 발생한 데 주로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TX조선 법정관리 여파로 대기업 연체율은 약 1.4%포인트 상승으로 이어졌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71%)은 전월말(0.95%) 대비 0.24%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1%로 5월말 0.37% 보다 0.06%포인트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1%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증감현황 및 취약업종의 부실화 가능성 등 리스크요인을 지속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72,000
    • -0.18%
    • 이더리움
    • 2,975,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38%
    • 리플
    • 2,024
    • +0.2%
    • 솔라나
    • 126,000
    • -0.08%
    • 에이다
    • 382
    • +0%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16.73%
    • 체인링크
    • 13,140
    • -0.53%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