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정준영 밴드, ‘미스테이크’ 표절 의혹…“영국밴드에게 영감만 받았을 뿐”

입력 2016-07-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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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준영밴드, ‘미스테이크’ 표절 의혹…“영국밴드에게 영감만 받았을 뿐”

정준영이 속한 밴드, 드럭레스토랑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에는 드럭레스토랑이 5월 발매한 ‘미스테이크’가 영국밴드 투도어시네마클럽의 ‘섬데이’의 도입 부와 ‘왓 유 노우’의 기타 리프가 섞여 완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하지만 드럭레스 토랑 측은 “음악적인 영감을 받은 것은 맞지만 표절은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런 도중 투도어시네마 클럽은 자신들의 SNS에 “우리가 누군가에게 영감을 줬다니 기쁘다(Nice to see we’ve inspired some one)”란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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