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 물에 빠진 초등학생 구한 중학생 “구조자도 위험할 뻔”

입력 2016-07-28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의 한 중학생이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조해 귀감이 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29분께 제주시 삼양동 삼양포구에 피서를 온 김모(12) 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그런데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김 군이 구조된 상태였으며, 물을 많이 먹어 호흡은 다소 거칠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

김 군을 구출한 건 포구에 있던 고진석(14ㆍ오현중1) 군.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고 군은 이날 수심이 깊은 곳에 김 군이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튜브를 몸에 낀 채 헤엄 쳐 다가가 목덜미를 낚아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어른도 하기 힘든 훌륭한 일을 했다!”, “구조한 아이도 위험할 뻔했다”, “이런 용기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기특하고 고마운 아이다”, “여름철 물놀이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83,000
    • -0.82%
    • 이더리움
    • 3,455,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63%
    • 리플
    • 2,095
    • +0.19%
    • 솔라나
    • 131,300
    • +2.66%
    • 에이다
    • 392
    • +2.35%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04%
    • 체인링크
    • 14,720
    • +2.15%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