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실적 안정화…투자의견↑-KTB투자증권

입력 2016-07-20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20일 우리은행에 대해 조선ㆍ해운업 충당금비용 적립 우려에도 불구하고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은갑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올해 2분기 연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5.8% 증가한 307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2% 가량 상회했다”며 “조선, 해운업 충당금비용 적립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도 충당금비용이 전망치를 20% 하회할 정도로 크게 감소했고, 비이자이익도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와 함께 920억원의 명예퇴직비용 등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2분기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충당금비용은 조선, 해운사 관련 신규 적립과 환입이 모두 발생했다”며 “STX조선, 한진해운은 100% 적립됐고, 대우조선해양은 요주의여신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적립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에도 신규 충당금비용 발생은 이어지겠지만 과거대비 변동성이 감소하면서 하향안정화될 전망”이라며 “환입액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83,000
    • -0.82%
    • 이더리움
    • 3,455,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63%
    • 리플
    • 2,095
    • +0.19%
    • 솔라나
    • 131,300
    • +2.66%
    • 에이다
    • 392
    • +2.35%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04%
    • 체인링크
    • 14,720
    • +2.15%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