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드러머 링고 스타, 11월 첫 내한 공연

입력 2016-07-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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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스타 앤 히스 올스타 밴드’ 공연 포스터. 사진출처 월드쇼마켓
▲‘링고 스타 앤 히스 올스타 밴드’ 공연 포스터. 사진출처 월드쇼마켓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드러머 링고 스타가 11월 첫 내한 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월드쇼마켓은 11일 “링고 스타가 ‘링고 스타 앤 히스 올스타 밴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11월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며 “수년간의 협의 끝에 한국 팬과 첫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폴 메카트니가 내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링고 스타도 한국을 방문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올스타 밴드에는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록밴드 토토의 멤버인 스티브 루카서와 유토피아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토드 룬드그렌이 함께 할 예정이다. 링고 스타는 드러머이면서 비틀스의 명곡 ‘위드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드’와 ‘옐로 서브머린’에 보컬로도 참여했다.

월드쇼마켓 측은 “링고 스타는 비틀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세계 대중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며 “지금도 팝 음악계 전반에서 그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확한 공연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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