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6月 자랑스러운 중기인' 선정

입력 2016-06-26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동구바이오제약)
(사진제공=동구바이오제약)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최근 사업영역을 확장 중인 동구바이오제약의 2세경영인 조용준 대표가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이 됐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6년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조 대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991년 동구바이오제약에 입사해 2005년 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조 대표는 강화된 의약품 제조ㆍ품질관리기준인 cGMP 기준 충족 시설을 확보했고, 피부에 있는 라멜라 구조를 재현한 'MLE(Multi Lamella Emulsion)' 원천 기술과 연질캡슐 제형 기술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R&D)에 힘을 기울였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를 통한 한 접목기술로 피부과, 비뇨기과 전문의약품 시장 공략에 성공, 지난해 80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40년간의 주력사업에만 안주하지 않고 의료기기ㆍ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의 합성어) 분야로 사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2013년에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의료기기로 승인받은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SmartX)'가 대표적이다.

스마트엑스는 기존 방식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조 대표는 해외 저개발 국가의 의료복지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10억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열심이다. 중견·중소제약사가 회원사로 있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미래포럼 공동위원장으로 제약업계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현안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조 대표는 “지속적인 R&D를 통해 제약과 바이오 분야 전문성을 확보했다”며 “스마트엑스,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등 다양한 품목으로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16,000
    • -1.12%
    • 이더리움
    • 3,413,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45%
    • 리플
    • 2,080
    • -1.98%
    • 솔라나
    • 126,100
    • -1.94%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7%
    • 체인링크
    • 13,780
    • -2.13%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