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태양광 LTE 기지국 개통…산간 오지서도 빵빵하게 터진다

입력 2016-06-2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대관령에 설치한 태양광 LTE 기지국에서 통신 감도를 체크하고 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대관령에 설치한 태양광 LTE 기지국에서 통신 감도를 체크하고 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전기·광케이블이 없는 오지에서도 구축 가능한 태양광 LTE 기지국이 상용화했다. 앞으로 산이나 섬에도 LTE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전기가 닿지 않는 대관령(강원도 평창시), 오서산(충청남도 보령시), 계룡산(충청남도 계룡시) 등 전국 산간·도서 오지에 태양광 LTE 기지국을 개통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태양광 LTE 기지국은 운영에 필요한 전기를 태양광 발전으로 자체 생산하는 통신장비다. LG전자의 태양광 패널 기술과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이 결합된 이 장비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필요 에너지의 100%를 자체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운영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기지국이다.

전기가 연결되지 않고, 광케이블 설치돼지 않아도 무선으로 구축·운영이 가능하다. 때문에 산악 지역, 외딴 섬 등 어느 곳이든 설치할 수 있다. 또 원격 관제와 제어가 가능해 현장까지 직접 가지 않더라도 기지국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태양광 LTE 기지국은 구축 비용은 3000만원 정도로 기존 기지국 대비 절반 수준이다. 전기료와 유선 케이블 유지 보수 비용 등이 전혀 들지 않아 기지국 운용비용을 추가로 줄일 수 있다.

허비또 LG유플러스 NW전략담당 상무는 “LTE 전국망을 가장 먼저 구축했던 LG유플러스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또다른 품질 경쟁으로 시장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산간도서 지역 20여곳에 추가로 개통하는 등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46,000
    • -0.46%
    • 이더리움
    • 2,427,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13,000
    • +3.27%
    • 리플
    • 1,599
    • +0.5%
    • 솔라나
    • 114,900
    • +2.13%
    • 에이다
    • 230
    • +5.02%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306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90
    • +8.75%
    • 체인링크
    • 11,110
    • +0.09%
    • 샌드박스
    • 71.2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