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회장 “방카슈랑스 ‘25%룰’ 규제 완화해야”

입력 2016-06-23 2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영구 회장은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방카슈랑스 제도 시행 평가 및 과제 관련 세미나’에서 “종신보험과 자동차보험 등은 여전히 방카슈랑스로 판매되지 못하고 있고, '25%룰'은 금융산업의 자율경쟁을 제한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25%룰은 한 보험사의 상품을 25% 이상 팔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으로 대형보험사나 은행계 보험사의 시장 집중을 막기 위한 규제다.

하 회장은 “현재 방카룰에 따르면 판매인원이 점포별 2명으로 제한되고, 해당 인원은 대출 업무를 진행할 수 없는 등 관련 규제가 많다”며 “방카슈랑스의 경우 접근성과 가입 절차가 편리하고,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은행연합회가 지난달 19일부터 6월 1일까지 보험가입자와 판매자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방카슈랑스 이용고객 60%는 ‘25%룰’이 보험상품의 선택권과 보험가입의 편의성을 제한한다고 답했다. 또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방카슈랑스 이용자가 47%, 판매자는 64.8%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6,000
    • +1.35%
    • 이더리움
    • 3,422,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5%
    • 리플
    • 2,235
    • +1.68%
    • 솔라나
    • 138,700
    • +1.09%
    • 에이다
    • 423
    • +1.44%
    • 트론
    • 450
    • +2.74%
    • 스텔라루멘
    • 257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3.41%
    • 체인링크
    • 14,480
    • +1.05%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