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동급생간 성추행 사건… 경찰 수사 나서

입력 2016-06-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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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동급생간 성추행과 폭행 신고가 접수됐다.

19일 경기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북부 지역 모 고교생 A양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교실 등에서 동급생 B군에게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 했다.

성추행이 이뤄진 곳은 교실과 B군 친구의 집이었고, 학교 근처에선 폭행도 당했다는 것이 A양의 주장이다. 경찰 조사에서 A양은 B군에게 싫다는 의사 표현을 했지만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B군은 A양과 교제 당시 강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A양을 조사한 후 조만간 B군 등을 상대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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