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미디어 MBA 바뀌고 있다

입력 2016-06-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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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리츠메이칸대와 교류로 변화 주도…양국 산업현장 견학도

▲한양사이버대 서구원(왼쪽) 교수와 리츠메이칸대 가나야마교수. 
사진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 서구원(왼쪽) 교수와 리츠메이칸대 가나야마교수. 사진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MBA 석사과정이 변화를 주도해가고 있다.

10일 한양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는 매년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과 학생교환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리츠메이칸대학은 개교 116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국제화 선도 대학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미디어MBA 학생들은 리츠메이칸 대학뿐 아니라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전공과 3개교 간의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리츠메이칸 대학측이 한국을 방문, 서구원 미디어MBA 주임교수와 만나 일정을 협의했으며, 올해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중에 각 학교 학생들이 양국을 오가며 강의를 듣고 산업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미디어MBA는 일반 대학의 석사과정에 비해 등록금 부담이 낮고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MBA 석사를 마친 후 국내외 유명 대학의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는 추세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6일까지 미디어MBA 전공 입학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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