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 英 유전자 치료제 기업과 항암 신약개발 파트너쉽 체결

입력 2016-06-03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왼쪽)와 존 도슨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 대표(오른쪽)이 2일 경기도 용인시 녹십자 본사에서 항암 신약개발 파트너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녹십자랩셀 )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왼쪽)와 존 도슨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 대표(오른쪽)이 2일 경기도 용인시 녹십자 본사에서 항암 신약개발 파트너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녹십자랩셀 )

녹십자랩셀이 영국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와 손잡고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녹십자랩셀은 영국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와 ‘차세대 유전자 변형 항암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변이된 유전자가 탑재된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해 강력한 효력을 발휘하는 동종 CAR-NK 세포(키메릭 항체발현 자연살해세포)를 발굴하고 상용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렌티바이러스란 임상적으로 검증된 유전자 치료제 전달 시스템 중 하나로 항암치료에 필요한 세포의 생체 밖 유전자 변이 및 조작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기술이며,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를 말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는 면역세포의 유전자 변이에 특화된 자사의 렌티바이러스벡터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녹십자랩셀과 공유하고, 세포변이 유전자치료관련 GMP생물공정과 임상개발 관련 노하우, 규제업무의 전문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녹십자랩셀은 자사의 NK세포 생산 플랫폼 기술을 공동연구를 위해 제공한다.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이사는 “향후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암환자들의 치료에 필요한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완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25,000
    • -0.94%
    • 이더리움
    • 2,40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14,400
    • +3.15%
    • 리플
    • 1,588
    • +0.06%
    • 솔라나
    • 114,600
    • +2.32%
    • 에이다
    • 232
    • +5.45%
    • 트론
    • 484
    • +0%
    • 스텔라루멘
    • 303
    • +9.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20
    • +15.77%
    • 체인링크
    • 11,020
    • -0.36%
    • 샌드박스
    • 71.22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