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네이처리퍼블릭 롯데 면세점 로비 의혹 본격 수사

입력 2016-06-02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는 2일 오전 9시께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영자 씨 자택 등에 수사관 10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신동빈 롯데 회장의 이복남매인 신영자 씨를 상대로 면세점 입점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은 "의혹만으로 수사할 수는 없다"며 유보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정 대표의 브로커 역할을 해온 한모씨가 검거되면서 진술을 통해 구체적인 혐의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가 건넨 로비자금이 신영자 씨에게 전달됐다는 단서가 나올 경우 신 씨에 대한 소환조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정 대표가 구속된 홍만표 변호사를 통해 서울메트로를 상대로도 입점 로비를 벌인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아픈 손가락 ‘신세계유니버스’ 접은 정용진…계열사 ‘각자도생 멤버십’에 쏠린 눈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09: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10,000
    • +3.92%
    • 이더리움
    • 3,497,000
    • +6.81%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2.37%
    • 리플
    • 2,026
    • +2.22%
    • 솔라나
    • 127,500
    • +4.59%
    • 에이다
    • 366
    • +3.39%
    • 트론
    • 473
    • -1.66%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1.37%
    • 체인링크
    • 13,830
    • +5.73%
    • 샌드박스
    • 117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