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사, 창원 방산부품·장비대전 참가

입력 2016-06-01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 방산 3사 전시장 부스 모습.(사진제공=한화)
▲한화 방산 3사 전시장 부스 모습.(사진제공=한화)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KDEC)’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2016 KDEC’는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기품원과 창원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3사는 작년 10월 ‘서울 ADEX 2015’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통합 전시회를 선보인다.

㈜한화는 자체 개발한 230mm급 다련장 천무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한화가 전체 체계종합과 유도탄체계를 맡아 개발한‘천무’는 한화테크윈을 비롯한 60여 개 기업이 협력해 탄생시킨 무기체계이다.

또 한화테크윈은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한화탈레스는 국내 IT 기술로 개발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단무인기용 전자광학추적장비, 위성 카메라용 반사 광학계 등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한화그룹 방산분야의 보유 역량과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며 “향후 방산 계열사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향후 고객에게 신뢰받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방산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01,000
    • -0.68%
    • 이더리움
    • 5,131,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59%
    • 리플
    • 694
    • -0.57%
    • 솔라나
    • 221,900
    • -1.25%
    • 에이다
    • 613
    • -0.49%
    • 이오스
    • 978
    • -1.81%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50
    • -1.76%
    • 체인링크
    • 22,280
    • -1.33%
    • 샌드박스
    • 57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