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소비자 61%, 매장 서 물건 살 때 모바일 결제 선호"

입력 2016-05-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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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 ‘2016 글로벌 모바일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딜로이트 안진은 19일 딜로이트 글로벌의 '2016 글로벌 모바일 소비자 트렌드(2016 Global Mobile Consumer Trends)'를 인용, 매장 (인스토어) 구매 시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는 비율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국은 지난해 대비 66%나 증가했고 현재 중국 소비자의 61%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 모바일 결제수단을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모바일 결제가 여전히 새로운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 및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용 정도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선진국 시장의 경우 소비자의 20%가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신흥 국가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47%의 소비자가 매장 구매 시 모바일 결제를 활용하고 있다.

딜로이트 글로벌 통신 분야 리더인 크레이드 위깅턴(Craig Wigginton)은 "이번 서베이 결과에서 발견한 특이점 중 하나는 신흥국가보다는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선진국 소비자들이 모바일 결제 이용에 있어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것"이라면서 "이는 모바일 결제 시 보안에 대한 신뢰 부족, 종전 결제방법보다 더 안전한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바일 결제에 대한 소비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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