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김하늘ㆍ이보미, 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 ‘다음 기회에’

입력 2016-05-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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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JLPGA 투어 시즌 두 번재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오상민 기자 golf5@)
▲김하늘이 JLPGA 투어 시즌 두 번재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오상민 기자 golf5@)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시즌 두 번째 우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끝난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후쿠시마 히로코(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후쿠시마는 JLPGA 투어 첫 우승으로 우승상금은 1260만엔(약 1억3000만원)이다.

후쿠시마,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한 이보미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기대했지만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로 3위에 만족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 골프클럽 히가시 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으로, 지난해는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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