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손실 212억… 美 에스엠피 디폴트 반영

입력 2016-04-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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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56억원, 영업손실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동기 대비 140.9% 확대됐다. 순손실도 769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평가손실은 롯데정밀화학이 15%의 지분을 가진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에스엠피의 채무불이행 발생 가능성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평가 손실이 생겼지만 롯데정밀화학의 주력사업인 스페셜티 분야의 메셀로스, 애니코트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ECH, 가성소다의 전방 산업 수요 증대로 회사의 수익성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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